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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사진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오는 1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71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의 박정아 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나의 발레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김해나는 차이코스키의 유명 발레 ‘백조의 호수’의 흑조로 변신해 완벽한 균형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김해나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능통한 영어 실력은 물론 발레리나와 모델로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72년 전통의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불리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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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사진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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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사진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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