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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전부 팔렸다.
프로농구연맹(KBL)은 9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스타전 티켓은 9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진행됐다. 판매 개시 3분 만에 3164석이 전부 나갔다. 올스타전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는 부분.
이번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팬 투표 1위 허웅(KCC)이 ‘팀 허웅’의 주장을 맡았다. 양홍석(KT)이 부팀장을 맡고, 허웅, 양홍석, 김선형(SK), 오마리 스펠맨(KGC), 라건아(KCC)가 베스트5다.
팬투표 2위 이대성이 ‘팀 이대성’의 캡틴이다. 부주장은 이대성의 절친 최준용(SK)이다. 베스트5는 이대성, 최준용, 문성곤(KGC), 하윤기(KT), 아셈 마레이(LG)가 나선다.
KBL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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