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출처| 유깻잎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유깻잎은 “갑자기 이런다고? 독감일 때 하혈하고 그러더니..역시 뭔가 사달이 나는 거였다. 목까지 다 덮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알레르기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온 얼굴을 공개했다. 목부터 시작한 오톨도톨한 두드러기는 얼굴까지 덮은 모습이었다. 보기만 해도 상당히 충격적이다.

앞서 지난 3일 유깻잎은 독감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괜찮다”며 근황을 전했지만 여전히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아 보인다.

연이은 유깻잎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고 현재 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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