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오션’ 오병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푸하하TV’에는 ‘[EP222]※올해 운의 흐름을 바꾸게 할 오션 오병진의 결정적인 행동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오병진은 탈퇴 후 의류와 주방용품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왔다.

오병진은 “음악 활동을 ‘오션’이라는 그룹을 하다가 중간에 음악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됐다. 남성 패션 쇼핑몰을 10년 전에 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캡처_2023_01_16_08_10_23_333
출처| ‘푸하하TV’

하지만 그는 “우연찮게 사업을 해서 초창기인 어린 나이에는 돈을 많이 벌었다. 잘 됐다. 그런데 사람들과 후배들한테 투자한 것이 잘못된 것이 많다.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했던 거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병진은 “가족들하고 싸운 적도 있고 억대 (손해도) 있다”며 “선배 입장으로 후배 연예인들한테도 좀 도와주고 (싶었다). 이름을 대면 다 알만한 그룹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좀 같이 잘 되자는 취지로 항상 살아왔던 것 같다”고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