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익산=신해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0일 KTX 익산역을 찾은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직접 나서 어깨띠를 메고 홍보 책자를 전달하며 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이 동참했고 NH농협 익산지도부도 힘을 보탰다. 익산역 광장에서는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풍물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익산을 방문하고 찾아 주시는 귀성객들의 역활이 아주 중요하다.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haesuk4378@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