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안영미가 고민 상담에 나섰다.
25일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에는 '몰래 자유 | 하는 법? 격렬한 남자 신음소리? 영미의 아찔한 19금 고민 해결(절대 혼자 보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구독자의 다양한 19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자취를 하다 본가에 들어와 맘껏 자위로운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구독자의 고민에 안영미는 "이건 더 행운이다. 얼마나 더 흥분되겠나. 그리고 왜 방에서만 자위로운 생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 화장실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
다음은 '흥분시 격한 신음 소리'를 고민하는 남성 구독자에게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저도 많으면 남자가 좋아하는 줄 알고 남편이 외국에서 생활을 했었고 외국 스타일을 좋아할 거라 생각해서 외국 영상에 나오는. 그랬더니 계속 거슬렸나 보더라 나는 몰랐다. 사귄 지 2년 뒤에 '자기 신음 소리 가식적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때 알았다. 우리가 보는 영상은 과장되어 있다. 은근한 소리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성욕 없는 연하 남자친구를 둔 고민녀에게 "이런 남자도 만나봤다. 답 없다. 헤어져야 한다. 뉘앙스를 봤을 때 연하면 파이팅 넘치겠다는 생각 하나로 만나셨는데 안 맞는 거다. 시간 아깝다. 다른 사람을 만나라"라고 이야기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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