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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세계적인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에는 19살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LA의 파티에 참석한 디카프리오가 19세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Eden Polani) 옆에 앉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검은색 셔츠와 재킷을 입은 ‘올 블랙’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옆에는 에덴이 심플한 흰색 블라우스 위에 회색 줄무늬 슈트를 차려 입고 있다. 목에는 금색 사슬을 달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디카프리오는 에덴의 옆에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단순히 옆자리에 앉은 모습이 포착된 것인지 무성한 추측이 따르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금발’, ‘25세 이하’ 여성과만 연애를 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자신보다 한참 어린 슈퍼모델과 교제한다는 ‘법칙’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지난해 8월 23세 연하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 현재는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와 교제 중이다. 이번에는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모습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 ‘타이타닉: 25주년’으로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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