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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솔이가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이솔이는 7일 “넓은 스파에 우리 밖에 없는.. 고요함. 뜨신 곳만 찾아다니는 36세의 나.. 35세..? 34세..? 만나이 언제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직 영하의 겨울날씨지만 이솔이는 따뜻한 스파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솔이의 사진에 코미디언 심진화는 “가녀리다”라며 감탄했고 배우 유하나도 “우리 예쁜 솔이 보게나”라는 반응이었다.
스타의 아내들을 모아서 방송한 지난 설 특집 MBC ‘미쓰 와이프’ 등을 통해 이솔이는 운동선수,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연예계 스타 아내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8월15일 7세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했다.
8월15일은 광복절이자 박성광의 생일로, 박성광은 반려견의 이름도 광복이로 지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제약회사 직원이었던 이솔이는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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