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1] 클룩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해외여행 상품 특별 할인전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일본과 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의 여행 상품을 선착순 원 플러스 원(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상품으로는 일본의 온천과 동남아 지역의 커플 스파·마사지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일본의 경우 △오사카 소라니와 온천 △교토 우지 핫 스프링 겐지노유 온천 △도쿄 테르마유 온천 △아리마 온천 다이코노유 상품과 태국 방콕의 △오아시스 스파·마사지 △원 모어 타이 스파·마사지 및 인도네시아 발리 △루비아 스파 스미냑 발리 스파·마사지 상품이 대상이다. 각각 선착순 30명까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및 통신 상품 또한 혜택가에 선보인다. 선착순 50명에게 일본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주요 교통패스 2종 △난카이 라피트 공항철도 티켓 △도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1+1 혜택가에 제공하며, 해외여행 필수품인 전 세계 유심·심카드 및 공항 픽업 상품은 선착순 50명에게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동남아시아 인기 스폿인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태국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베트남 다낭 썬월드 바나힐 △대만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도 선착순 20명까지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클룩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 1+1 상품 소진 이후에도 동일 이벤트 상품과 추가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여행지의 1+1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클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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