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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산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과원과 안산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화상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현지 파견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베트남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 1인 50%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선정 규모는 총 10개 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과원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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