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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한달 만에 몸무게 14kg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4주차 : 대망의 한 달차. 이제 여행 중에도 살이 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창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강재준은 일본 여행도 떠났다. 여행 중에도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 채 관광을 하며 걷기 운동에 나섰다.

오사카 한 숙소에서 눈을 뜬 강재준은 아침 일찍 운동을 하며 각종 맛집들의 유혹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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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유TV’

한국으로 돌아온 강재준은 “일본 다녀온 후 몸무게가 오히려 1kg이 빠졌다. 일본 가서 많이 걷고. 식단을 탄수화물 절제했던 게 도움 됐던 것 같다. 몸도 굉장히 가볍고 좋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4주 차, 지난주보다 2kg 감량에 성공한 강재준은 몸무게 94.8kg. 한 달 동안 총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강재준은 “한 달이 지났다. 내일이 딱 한 달 째인데 자신과의 싸움을 했다는 거다. 어젯밤에도 배고픔을 참냐고 너무 힘들었다. 6개월 만에 20kg를 감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대로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무너지면 얼마든지 멘탈이 무너질 수 있기에 정신 차리고 끝까지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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