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KCM이 절친 비의 외모를 평가했다.


16일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너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잖아" 친구들이랑 파티하다가 팩폭 당하는 비 | 시즌비시즌3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M.O.M 멤버인 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 KCM이 출연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난 네 사람. 비는 절친 KCM을 바라보며 "그룹을 해보니까 난 KCM의 이 점이 너무 싫다"고 단점 이야기를 꺼냈다.


지석진은 "있다. 적당히 밀어붙여야 하는데. 돌진 한다"고 이야기했다. 듣던 KCM은 지석진의 단점으로 "(지)석진 형이 약간 궁시렁 덴다"고 폭로했다.




출처| '시즌비시즌'


제작진의 질문에 답하던 비와 M.O.M 멤버들은 '5명 중 외모 순위 4등은?'이라는 질문에 지석진 2표, KCM 3표를 뽑았다.


지석진은 박재정과 원슈타인이 자신을 4등으로 선택하자 "안다. 5등이 누군지 알겠다"며 KCM을 쳐다봤다. 


하지만 KCM은 "근데 다들 왜 얘(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너도 밖에서 그렇게 튀는 얼굴을 아니다. 되게 희미한 얼굴이다"고 절친다운 한 방을 날렸다. 비는 "희미한 얼굴이라 치자. 그래도 쟤(KCM)보다 낫다"는 말로 응수해 웃음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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