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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출처| 노홍철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노홍철은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무척 많이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 정말 괜찮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치료를 받아 얼굴에 테이프와 거즈를 붙이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시퍼런 멍과 살짝 부은 눈 주위가 사고 당시 충격을 말해주고 있다.

노홍철은 “지금도 제주도에서 촬영 잘 마치고 신나게 당 때리고 있어요. 종합검진 결과도 비만 말고는 전혀 이상이, 눈 옆, 코 옆 흉터도 꽤 좋아졌어요. 급히 찾아간 그곳이 명의, 역시 인생이 럭키”라며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 차 조심, 사람 조심, 항상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 ‘빠니보틀’에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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