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체육시설 근무자 대상 친절서비스 특별교육 실시
진안군이 체육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이 관내 체육시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날이 풀리면서 체육시설을 찾는 이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진안국민체육센터 및 진안고원 골프연습장, 문예체육회관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체육지도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체육시설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참석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친절서비스 영상 교육과 ‘친절한 서비스 직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의 주민응대요령 및 친절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함께 진행된 직원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외부 친절도는 물론 내무 직원들 간의 친절도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직원 간 경어쓰기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 및 채택돼 함께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국민체육센터, 행복한 골프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향상 및 직원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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