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노을 강균성. 출처| 강균성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노을 강균성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강균성은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며 “제 건강관리법을 소개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그는 “가끔 사람들이 술 안 먹으면 무슨 재미가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술 말고 재미있는 거 정말 많다. 술 마시지 않아도 제 얘기 잘 할 수 있다. 제 친구들 중에 술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이 늙었더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꾸준한 운동, 운동은 무조건이다”고 밝힌 강균성. 세 번째는 “영양제”를 꼽으며 “하루에 거의 30알 정도 되는 영양제를 아침, 점심, 저녁 3번에 나눠서 먹는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3달에 한 번 피검사를 하는데 간 수치는 아주 정상이다”며 “영양제는 약이라기보다는 우리가 먹는 일반식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마땅히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채워줘야 한다. 저는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잠깐을 살아도 좋은 퀄리티로 살고 싶고 또 우리의 몸은 성전이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생 강균성은 2022년 노을 1집 앨범 ‘노을’로 데뷔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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