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주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지난 24일 열린 ‘유기물 재자원화 기술혁신과 자원순환사회로의 이행’ 국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규식, 박혜옥)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기물 재자원화 기술혁신과 자원순환사회로의 이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정성호·신정훈·김정호·김영진·최춘식·오영환·양향자·양이원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경기만포럼, ESG코리아 주관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유기물 재자원화·지속가능발전·탄소중립·ESG와 관련한 지자체, 공기업, 연구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도시와 농어촌, 해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기물의 자원순환사회로의 이행을 이해하고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RE100, ESG의 상호 유기적 작용의 방향성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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