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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대만 방송인이자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한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희제는 “전통 한복을 채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쪽 진 채 화려한 한복을 입은 서희제가 “대비마마”를 외치고 있다. 꽃을 든 서희제는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는 삼겹살과 냉면을 맛보는 서희제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삼겹살 든 사진이 언니랑 쏘옥 닮았다”, “한국어 발음이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희제의 언니 서희원은 지난해 구준엽과 결혼한 뒤 대만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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