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비만 클리닉 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18회째를 맞은 행사는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운영되고 있다.

2003년 개원한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으로 꾸준히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44억 원이 달한다.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 2015년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에 5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매년 이어오고 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고객들이 기부한 옷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는 캠페인으로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누적 기부된 의류는 총 8만3904점으로 이는 서른 살 소나무 1940그루를 심어 1년 동안 탄소 저감효과를 얻는 것과 같다. 종이컵으로 치면 1년 동안 243만1845개를 절약한 셈이다.

365mc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비만율 억제를 위한 캠페인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계단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조성했다. 또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한명마다 365mc가 일정 금액을 환산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올해는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8월 자체 출시한 사회공헌 앱 ‘걷지방’을 활용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365mc는 캠페인 참여자들의 걸음수 약 35만보를 기부금 1억 원으로 환산해 국내 가족돌봄청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365mc가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나눔’에 대한 생각에 동의하며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365mc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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