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공식 채널에는 “오늘은 내 멋에 취한다. 숨겨왔던 팜유의 날카로운 턱선부터 등 근육까지 모두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장 공개됐다.

‘나혼산’은 “우리가 알던 모습은 bye... 모델 모드 ON! 팜유의 바프 촬영기! 이번 주 금요일 11시 10분! 나혼산 많관부”라고 전했다. 이어 “팜유 오늘 좀 낯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팜유즈’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팜유즈’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팜유즈’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이장우의 갑작스러운 바디프로필 공약으로 인해 4개월간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식단과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성공한 ‘팜유즈’는 촬영 당일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지난 21일 바디프로필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디어 바디프로필..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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