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채정안이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채정안TV’에는 ‘방송 출연 전에 받는 여배우의 피부과 시술 종목 최초공개 | 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채정안은 최근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전 시술을 받았다고. 채정안은 “처음 받아본 건데 볼링크 리프팅. 볼뉴머랑 슈링크라 합쳐진 거다. 일단 강남에 장비 제일 많은 병원에서 시작했다고 하면 유행이 돌기 시작한다. 떠오르는 신기술이다. 기본적이 제자리에 구멍을 채워서 모공이 쫀쫀해지고 잔주름도 조금 사라지고. 표면도 뭔가 차오르는 느낌이 드니까 잘 받아서 효과가 잘 받았을 때는 ‘너 뭐가 달라 보인다’고 듣는 것 같다. 슈링크는 하부 쪽. 근막층을 수축시켜 탄력을 끌어올리는. 볼뉴머랑 슈링크라 합쳐지면 시너지가 거의 극락간다”고 밝혔다.

이어 “울쎄라, 써마지가 생소하신 분도 있다. 울쎄라, 슈링크는 얼굴을 끌어올리는 리프팅이다. 써마지랑 볼뉴머는 모공을 달라붙게 만드는. 당기고 누르니까 합이 맞는 거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