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지민이 사랑꾼 김준호의 사랑을 받았다.

9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사랑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3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지민, 오나미, 한윤서는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이야기에 한윤서는 “근데 나이 드니까 남자 만날 곳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만날 데를 찾지 말고 주변을 봐봐”라는 김지민의 말에 한윤서는 “주변에 개그맨밖에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지민은 “나도 주변 보다가 만난 거다”라고 말했는데 한윤서는 “고백 공격 그렇게 많이 하는 남자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김지민은 “나는 팔꿈치에 뽀뽀하는 사람 처음 봤다. 내가 물건 주우려고 이러고 있는데 여기다 뽀뽀를 하더라. 팔꿈치가 너무 예뻐서 얼굴인지 알았다고”라 말해 모두의 야유를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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