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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NC가 타격코치 보강을 통해 타격 부진 타개에 나섰다.
NC는 22일 박승호 잔류군 총괄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려 타격코치를 맡도록 했다. 그동안 타격지도를 맡았던 김광림 타격코치는 박승호 코치를 보좌한다. 최훈재 타격코치는 이날 1군 등록명단에서 제외되지만 1군에 그대로 남아 타격 지도를 돕게 된다. 박승호-김광림-최훈재의 타격코치 3인 체제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한 조치이다. 타격은 크게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부진한 모창민 이종욱이 조금만 올라오면 더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마산 | 박정욱기자 jwp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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