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하지원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에서 선보인 벨리댄스를 언급하며 "복근의 비결이 벨리댄스냐?"고 묻는 리포터에게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집에서 걸어 다닐 때도 항상 벨리댄스를 추면서 걸어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벨리댄스를 할 때는 위 아래가 분리되서 움직이지 않냐"며 "그런 게 굉장히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몸매 좋다", "하지원, 닮고 싶네요", "하지원, 몸매 비결이 있었네", "하지원, 최고다", "하지원, 드라마 기대되", "하지원,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하지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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