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도시를품다

[스포츠서울]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신작 미스터리 시네마게임‘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의 사전 등록 모집에서 지난 5일까지 28만 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세계 최초 시네마 게임으로 실제 청춘 스타들이 게임 콘텐츠가 돼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게임이다. 도시를 품다는 7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100% 실사 영상 기반의 미스터리 게임인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도시를품다는 주인공에 따라 다양한 확장 성을 가진 쌍방향 게임이다. 미스터리에 어드벤처와 육성 RPG요소가 결합돼 기존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를품다에는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으로 참여한 정경호, 헬로우비너스, 박상민, 이기영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털 100개와 골드 1만개, 스페셜 캐릭터와 아이템 뽑기권을 증정한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본부장은 “기존 게임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을 것”라고 분석했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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