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에서 개발한 지역 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의 iOS버전을 7일 출시했다.

외계침공 주식회사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 프렌즈의 디자이너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게임.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시원하게 터트리며 승부를 벌이는 상황을 게임 내에 코믹하게 연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시 한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손쉬운 한 붓 그리기로 연결 쾌감을 극대화한 외계침공 주식회사는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지역별 랭킹을 매기는 지역 최강전도 구현했다.

외계침공 주식회사는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4종 아이템 50회 이용권, 3~5성 프리미엄 장비 뽑기권, 3,000골드, Hp 50% 이어하기, 돌연변이 4종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