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SK 박지만, 이지영 삼성의 주전포수가 됐더라

SK의 박지만이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삼성과 경기를 앞두고 삼성의 이지영을 만나 반갑게 얘기하고 있다.

삼성은 선발로 다승 공동 1위 피가로를, SK는 다승 공동 3위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최고의 선발 빅 매치가 열리게 됐다.

올시즌 피가로는 11승 4패 평균자책점 3.27을, 김광현은 9승 2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의 외국인 투수와 최고 토종 투수간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2015.07.09

대구|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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