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스포츠서울 유인근 기자]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전 세계적인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년 대비 23% 성장하며 순항하고 있어 화제.

쳐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칼라인 ‘요꼬에리’는 그린조이의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요꼬에리’는 기존의 칼라와는 달리 소재 혼용율을 차별화하여 칼라 끝이 말리는 현상을 방지, 세탁 후에도 칼라가 본래의 형태를 유지해서 차별화된 옷맵시를 자랑한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그린조이의 모든 상품들은 소재 및 색상 선택, 디자인까지 모두 고객이 중심이다. 일반 칼라가 아닌 ‘요꼬에리’를 사용하는 것 역시 그와 일맥상통한다. 그린조이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라며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웨어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동반성장 중인 그린조이의 요꼬에리 상품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blog.naver.com/greenjoy_)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greenjoy19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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