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현재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출연을 전제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tvN 관계자는 4일 스포츠서울에 “제작진에 확인결과 나영석PD가 차승원과 유해진과 어촌편을 해보자는 취지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현재 장소나 시기는 결정된 것이 없다. 촬영지가 만재도가 아닐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 스케줄이 맞지 않으면 무산 될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 ‘삼시세끼-어촌편’은 큰 인기를 누리며 지난 3월 종영했다. 어촌편 시청률은 최고 회차(5회) 평균 14.2%, 순간최고 16.3%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