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노하우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TV캐스트를 통해 전문 셰프들의 요리 팁이 담긴 ‘셰프의 노하우’를 서비스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에서 공개되는 셰프의 노하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출연해 다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실용적인 요리 팁을 전한다.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전문 셰프들이 전하는 요리법 동영상을 보며 생선과 닭 손질법, 쿠키 반죽법, 머랭치기 등 재료 손질법 및 도구 사용법부터 요리에 맛을 더하는 셰프들만의 깨알 노하우을 접할 수 있다.

셰프의 노하우는 인기 쿡방 셰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1차 라인업에 참여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 루이강·토니오·배승민 셰프 등은 “최근 크게 늘어난 요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건강한 요리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리 재능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현 네이버 리빙푸드 TF 이사는 “쿡방 콘텐츠의 인기로 매일 수많은 요리 관련 게시물들이 생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에 공개된 셰프의 노하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전하는 ‘How To’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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