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브리트니 파머(28·미국)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인을 투표로 선정한 결과 파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출신의 파머는 모델, 댄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그 중 종합격투기 UFC의 옥타곤걸로 활약하며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원래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 클럽에서 댄서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를 눈여겨 본 UFC 한 관계자가 '옥타곤걸' 데뷔를 제안했고,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한편, 그가 옥타곤걸로 등장하는 UFC 경기는 전세계에서 평균 1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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