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제16호 태풍 앗사니의 예상 이동경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호 태풍 앗사니는 16일 오후 3시 현재 괌 동쪽 약 1690km 부근 해상에서 서남서진중이며 소형 크기의 강도 중의 16호 태풍이다.
16호 태풍이 화제인 가운데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소연의 과거 방송 사고 영상 또한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신소연 기상 캐스터 노출 방송 사고 날 뻔한 의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SBS 기상 캐스터로 리포팅 하고 있는 신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소연 기상 캐스터의 의상이 옆으로 돌면 단추 사이가 벌어져 마치 속옷이 보이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6호 태풍 앗사니의 예상이동경로는 19일 오후 3시 괌 동북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북상하면서 중형 크기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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