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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안재욱이 SBS ‘심야식당’ 마스터 김승우와 의리를 과시했다.
안재욱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 17화 ‘토르티야 반달피자’편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승우형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마스터 김승우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카메오로 출연함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사 측은 “안재욱은 극중 카메오 출연인지라 분량이 많진 않지만 그만큼 임팩트 있는 역할로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안재욱은 마스터 김승우와 소문난 연예계 절친답게 바쁜 스케줄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그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 그동안 보였던 안재욱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역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15분 본방송에 이어 매주 금요일 밤 02시5분에 재방송 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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