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튜어디스들의 발칙한 기내 놀이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스튜어디스들의 항공기 내 놀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승객들이 모두 나간 후 정리를 하면서 재미를 만끽하기 위해 스튜어디스들이 스스로 짐칸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것이다.


특히 서로 마주 보는 짐칸을 가로질러 누워 있는 모습은 아찔해 보이기도 한다. 아울러 짐칸에 누워 사이좋게 마주 보는 모습 또한 진기한 모습이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짐칸을 가로질러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스튜어디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러한 장난스러운 인증샷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위험해보이는 저런 행동을 왜 하는 건지", "보고 배우면 어떡하려고", "그렇게 장난칠 게 없나요", "너무 위험해 보인다"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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