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틱

[스포츠서울]한국트레킹학교 윤치술교장이 등산스틱 사용법인 마더스틱워킹 강좌를 연다.

2000만 명 산행인구 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등산스틱을 사용하고 있지만 올바른 사용방법을 몰라 스틱을 도구로서 활용치 못하고 단순한 지팡이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등산 스틱은 제대로 써야 오르막에서 몸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서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고, 내리막길에서는 무릎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시켜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척추관절 전문 일산튼튼병원과 MOU 체결했으며 고려대학교평생교육원 등의 수강생들에 의해 검증 된 마더스틱워킹 실전 강의는 창안자 윤치술교장 직강으로서 11월6일 금요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펼쳐지며 강의시간은 3시간, 수강료 3만원, 마더스틱아카데미(www.kts2009.com)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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