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스포츠서울]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지난 프러포즈와 예식 당시 비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6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안재욱 최현주 커플의 이색 프러포즈가 3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연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연을 맡은 안재욱, 최현주는 매 공연마다 손을 잡고 뜨거운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표현을 하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최현주에게 푸껫의 한 해변 레스토랑에서 청혼반지를 꺼내며 프러포즈를 했다.


또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6월 1일, 1억 원 이상의 예식 비용이 드는 6성급 호텔에서 프라이빗 예식을 치르며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250쌍의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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