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허브

빈번한 대형 산불,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 침식 및 토사 유출, 대규모 벌목, 지역 개발에 따른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산간 및 하천의 자연 훼손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이다.이런 때에 친환경 식생 토낭 제품을 개발하는 에코허브(대표 유수종 www.ecosoilbag.com)가 해당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는 다년간의 노력 끝에 친환경적 공법과 최고급 100% 국내산원단으로 하천의 토양 침식과 토사 유출을 영구히 방지할 수 있는 옹벽 녹화 시스템 ‘에코쏘일백’(EcoSoilBag)시스템을 개발, 보급 하고 있다.

(주)에코허브 유수종 대표

이 시스템은 토낭에서 발아한 식물이 뿌리를 형성해 식생을 유지하면서 뿌리가 유기적으로 토양 표층과 내부를 견고하게 하므로 집중호우나 홍수로 인한 토양 침식을 막고 사면, 제방의 안정성을 높인다.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 충격에 의한 구조물 파괴가 발생하지 않으며, 철근 콘크리트 옹벽에 비해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토낭을 이용한 옹벽 축조 구조’로 특허를 받았고 우수발명품 우선 구매상품으로 추천돼 지방자치단체, 국방부등에 납품되고 있다.

유수종 대표는 지구온난화, 저탄소 녹색성장등 정부가 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때에 친환경‘에코쏘일백’이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고 한다. 또한 유수종 대표는 친환경 단열재 ‘스치로폴’생산업체인 (주)한남산업을 경영하면서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 검찰총장 표창등을 받았다.

<뉴미디어팀u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