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소지품


[스포츠서울] 사살된 is 조직원의 소지품에서 한국 회사 사원증과 교통카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is에 포섭된 한국인 2명이 출국금지 당한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가정보원은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하려던 내국인 2명을 추가로 적발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또한 is에 동조해 사제 폭탄의 재료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고 한 외국인 5명도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is에 가담한 김 군에 대해서는 올해 5월까지는 행적을 추적할 수 있었지만, 이후의 행방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품을 가지고 있던 is 조직원은 외국인 산업연수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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