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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선데이토즈, 엔진, 조이맥스에 이어 파티게임즈가 맞고 대결에 합류했다.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자회사 다다소프트㈜(대표 김현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전통 감성 맞고 ‘아이러브맞고’를 8일 출시했다.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와 엔진의 ‘프렌즈 맞고’,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에 이은 맞고 게임의 출시다.
아이러브맞고는 넷마블, 한게임, 네오위즈 등에서 맞고를 담당했던 핵심 개발진이 모여 개발한 작품으로 손맛과 리듬감 등 기본적인 요소부터 차별화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전통 맞고의 향수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의 움직임과 사운드를 활용한 리듬감으로 실제 맞고를 즐기는 듯 실감나는 연출을 구현했으며 전국의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전국대전’을 마련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일한 규칙으로 즐길 수 있는 맞고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친구 복수하기’ 시스템을 통해 게임 친구를 패배시킨 전적이 있는 게임 상대와 대결 시 추가 보너스를 획득하고 승전보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차별성을 도모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 인기 웹툰 IP 등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 상황에 맞는 감정표현을 가능하게 해 소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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