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민효린 홍콩 화보가 화제다.
한중 매거진 ONE은 21일 2016년 신년호를 통해 배우 민효린의 홍콩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인 노비스 롱 패팅으로 시크한 윈터 룩을 선보였으며 감각적인 선글라스와 사만다 타바사의 모던한 백을 함께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그는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골드빛 플레어 팬츠로 완벽한 오리엔탈룩을 소화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핑크톤의 니트에 머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연기력보다는 예쁜 외모가 더 주목 받았던 점에 대해 "예쁘다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도시적이고 도도한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 외에 중국 진출에 대한 질문에는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이역봉을 뽑으며 "'한국의 김수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민효린의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제공=ONE 매거진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