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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2015년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김준수와 조정은이 선정됐다.
김준수와 조정은은 관객이 후보를 선정하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관객이 뽑은 2015 최고의 작품, 최고의 배우(이하 SACA)’에서 최고 배우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연극은 ‘올드위키드송’과 ‘M.Butterfly’가 뽑혔으며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아리랑’, ‘빈센트 반 고흐’가,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로 ‘데스노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선정됐다. 또한 최고의 배우 연극 남녀주연에 김지현, 박은석 배우가 꼽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SACA는 100% 순수 관객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www.stagetalk.co.kr) 홈페이지에서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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