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강명호 기자]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이 강원도관광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지난 22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위촉식을 가진 디홀릭은 "강원도관광 홍보대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강원도 관광홍보 및 2018년 평창올림픽도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전한 뒤 "이렇게 강원도 관광홍보대사 기회를 주신 강원도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팬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홀릭은 현재 '머피와 샐리'로 활동중이다. 위촉식을 마치 디홀릭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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