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가 테드(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와 제휴를 맺고 교육용 영상 채널인 ‘테드에듀(TED-Ed)’의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테드에듀(TED-Ed)는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5분 내외의 짤막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교육용 영상이다. 피키캐스트는 테드에듀의 영상을 보다 알기 쉽게 해석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테드에듀 콘텐츠는 이미 7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테드에듀(TED-Ed) 콘텐츠는 피키캐스트 홈페이지(www.pikicast.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제휴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한 데 이어, 이번 테드와의 제휴를 통해 지식·정보성 콘텐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자체 제작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을 확대해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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