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슈퍼스타테니스
엔진 슈퍼스타테니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엔진(대표 남궁훈)은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에 인기 크리에이터 김이브, 악어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출시하기로 하고, 티저 영상 (youtu.be/8J11aOvQocY )을 공개했다.

엔진은 2월 3일로 예정된 슈퍼스타 테니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모델로 김이브와 악어를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이브와 악어는 각각 82만, 96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1인 방송 크리에이터다. 10대와 2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평소 가깝고 친숙하게 접해온 MCN(Multi Channel Network) 스타를 게임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 이라며 “근래 가장 각광받는 게임 플랫폼인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과,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시대 스타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엔진은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소재를 준비하고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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