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 부부가 16일 첫아이를 얻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측은 “안재욱-최현주씨가 16일 새벽 부모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15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월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를 통해 세간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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