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배우 엄현경의 일상 패션은 어떨까?
엄현경은 사진만의 색이 뚜렷한 패션을 보유하고 있다. 편안함은 기본, 아찔한 시스루에 평범해 보이는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편안함을 넘어 에지 있는 스트리트 룩을 선사하는 엄현경표 패션을 그녀의 SNS에서 모아봤다.
# 맨투맨도 귀여운 포즈로~발랄함 UP
엄현경은 'SWEET SWEET'이라는 글귀가 프린트된 회색 맨투맨 티셔츠로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부스스한 헤어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특히 엄현경은 손가락으로 로고를 가리키는 포즈가 포인트.
# 평범한 청바지는 거부한다
엄현경의 편안한 룩 속 포인트는? 바로 청바지 밑단의 수술이다. 여기에 청바지 밑으로 발목 위까지 올라온 양말은 귀여움을 한층 업 시켜줬다.
# 시스루 티셔츠로 섹시미 발산
엄현경은 오른쪽 팔에 '03'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블랙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시스루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니트티셔츠엔 손목이 포인트?
엄현경은 기본 니트 스웨터를 입어도 평범하지 않았다. 손목부터 길게 늘어뜨린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밝은 브라운 계열의 팬츠를 매치해 한겨울 따뜻해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18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예능 샛별로 눈도장 찍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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