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 대박을 기원하는 깜찍 포즈를 선보였다.
1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는 정지훈, 오연서를 비롯해 이민정, 김수로, 윤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포토타임을 통해 재기발랄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출산 후 2년 만에 컴백한 이민정은 심쿵 손하트로 남심을 저격했고, 김수로는 폭풍 칼질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하늬는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아찔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오연서는 격투를 하는 듯한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김수로와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러블리함의 절정을 선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이승으로 귀환한 두 저승 동창생들의 '리라이프(Relife)'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 속 배우들의 유쾌, 상쾌한 포토타임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영상=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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