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래도 안 올거야?"


팝스타 마돈나(57세)가 오는 5일과 6일 오후에 열릴 뉴질랜드 공연을 앞두고 근육질의 상반신 뒤태를 드러내며 막판 홍보에 나섰다.


4일 뉴질랜드 언론 '뉴질랜드 해럴드'에 따르면 마돈나의 이번 뉴질랜드 공연이 아직 매진되지 않은 가운데 대중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말 한 마리 앞에서 채찍을 든 채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뒤태를 공개했다.


특히 마돈나의 홍보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등 근육의 여왕"이라며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의 원드투어 담당자는 지난해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한 번도 동남아에서 공연한 적이 없다"며 향후 아시아 투어 계획을 내비친 바 있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마돈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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