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의 난해한 패션이 화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는 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카르도 티시 2016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해시태그와 씨엘의 사진을 게재했다.
눈과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지방시 2016년 봄/여름 컬렉션 룩으로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씨엘.
네티즌은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브라운, 브래들리 쿠퍼 등 세계적인 스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패션 감각이라며 엄지를 들어 올렸지만, 일부는 마치 가슴을 붕대로 감은 듯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씨엘은 디플로가 이끄는 레이블 '매드 디센트'의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투어를 함께 하는 등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지방시 트위터
기사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