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일 한 매체는 중국 다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아가 후난위성TV에서 방송 예정인 '무신 조자룡' 출연 배우들과 함께 오는 14일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눈에 띄는 점은 윤아가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윤아는 지난해 임경신, 김정훈, 고나은, 자칭 등과 함께 '무신조자룡' 촬영을 마쳤다.
윤아가 출연하는 '무신 조자룡'은 오는 4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윤아는 11일 자정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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