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클라라, 옷이 날개네요"


지난 17일 '아시아 필름 어워드' 사회자를 시작으로 '2016 F/W 서울패션위크 'SONGZIO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는 클라라. 최근 그녀는 주춤했던 연예계 활동에 다시 한번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다.


클라라의 복귀 소식만큼이나 반가운 건 그녀의 패션. 파격적이면서도 도발적인 클라라의 패션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쯤에서 '섹시 심벌'로 자리잡은 클라라의 패션들을 보아봤다.



[2009년 2월] MBC '태희혜교지현이' 제작보고회


다소 파격적인 의상이었지만,

가슴 부위를 가린 탓에..


클라라의 글래머 몸매를 보여주기엔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의상


[2014년 10월] 제 19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


옷이 날개라 했던가


클라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잘 살려준 드레스


"꺅~" 도발적인 의상에 반응은 폭발


[2014년 12월] SBS '연기대상' 포토월


의상 선택에 점점 더 신중해진 모습

뒤태도 추가요~


"잘 어울리나요?"


[2016년 3월] 아시아 필름어워드


공백기를 거친 후

최근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클라라


남심 설레게 하는

드레스도 컴백!


[2016년 3월] 2016 F/W 서울패션위크


바바라 팔빈과 '치~즈'

옷도 날개지만, 얼굴도 날개구나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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